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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오면괴롭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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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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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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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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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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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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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랑은 다 이러니' 저작권 공유 옥션 개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롯 스타 홍진영의 노래 저작권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홍진영의 ‘사랑은 다 이러니’ 저작권이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을 통해 2일부터 옥션에 돌입했다. 이를 비롯해 뮤지코인은 12월 첫 주간 옥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효린 ‘BAE’를 시작으로 3일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4일 아스트로 ‘외친다’, 5일 김나영 ‘그럴걸’, 6일 라붐 ‘두바둡(Only U)’, 7일 심신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8일 엔씨아&육성재 ‘봄에 오면 괴롭힐 거예요’ 순으로 옥션이 시작한다. 옥션을 통해 낙찰을 받게 되면 확보한 지분만큼 해당 노래의 저작권료 수익을 매달 받아볼 수 있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올해 발표된 노래로 홍진영이 처음 선보인 발라드다. 히트메이커 박근태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협업한 곡이다.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와 심신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는 90년대 인기곡이다. 뮤지코인은 3일 현재 MC몽 ‘널 너무 사랑해’, 구창모 ‘희나리’의 저작권 옥션이 진행 중이다. 특히 ‘희나리’는 1985년 송골매 1집 앨범의 수록 곡으로 홍콩 느와르 대표작으로 불리는 영화 ‘영웅본색’에 삽입돼 당시 큰 화제가 됐다.
2019-12-03
이데일리
[여성CEO]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 ”창작자와 투자자 모두 웃는 K팝 생태계 그려요"
세계 최초 저작권료 거래 한해 매출 100억원 달성 투자자 35%가 2030 여성 IT·금융·음악 결합…최소 8% 수익률 설계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주식처럼 나눠 가진다? 팬들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아이유, 다비치 등 곡을 소유하고 창작자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든 이 투자사가 이목을 끈다. 2017년 설립된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정현경(46) 대표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만났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국내서 공유플랫폼 확대에 따른 저작권료 확대 재생을 새로운 수익 창출구로 보고 저작권료의 예측 가능성을 토대로 금융상품화 가능성을 발견했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1억5000만원이던 매출이 2년 만에 올해 약100원을 달성했다. 뮤지코인 이름이 생소한데 간략히 소개를 부탁드린다. “저작권료 거래 플랫폼으로 쉽게 말해 작가의 저작권료 일정 지분을 공유한다.” 사용자들은 투자가 어려울 수 있다. 원리가 궁금하다. ”창작자로부터 저작권 양도를 받아온다. 양도권은 창작자에게 발생한 저작권료 데이터를 분석해 과거 데이터를 기초해 향후 얼마나 저작권이 발생할 것인지 예측한다. 발생된 추이를 예측해 현재 시점 화폐 가치로 추정해 제안한다. 작가로부터 일정 지분의 저작권을 받는다. 작가 보유 저작권을 100으로 볼 때 작가가 원하는 정도인 약 50% 정도를 양도받는 식이다. 예를 들어 곡 가격이 1000만원일 경우 일반인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1000주로 쪼갠다. 주식과 같다. 여러 사람이 일정 지분을 소유해 곡을 상장한다. 플랫폼에서 공유된 후 참여자들이 원하는 주수를 공유(매입)한다. 소비자가 수익률 등을 데이터를 보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투자자가 연간 8% 이상 정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뮤지코인 상품이 가진 장점은. “장점은 즐겁고 안정적이다. 리스크 측면이 별로 없다. 이번 ‘버닝썬’ 사건처럼 가수들에게 결격 사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리메이크나 차트 역주행 등 호재가 많다. 음악시장이 좋아 저작권료가 상승하는 분위기다. 팬덤도 가격에 기인한다. 단순 투자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거래보다는 공유라고 본다. 팬들이 아티스트를 후원하기 위해 오는 플랫폼 성격으로 즐겁고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이 온다. 투자자와 팬덤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상품 특징은 동일한 재화를 저렴한 가격에 살 사람과 팬덤에 기인해 비싸게 사는 부류로 완전히 나눠진다. 팬들은 이 노래를 남들보다 비싸게 사기도 한다. 이 곡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최저가에서 시작한 가격은 작가가 양도한 금액 기준이다. 여기에 상승된 가격의 50%를 작가에게 드린다. 상승분이 많을수록 작가가 받는 몫이 커진다.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를 후원하고 싶은 마음에 2만4000원을 10만원에 사기도 하는 것이다. 팬덤이 큰 가수들인 ‘워너원’은 2만5000원에 시작해 60만원까지 경쟁이 붙기도 했다. 작가도 이점이다. 매월 받는 저작권료를 한 번에 목돈을 받을 수 있다. 가치 상승분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이 상품 특징이다. 작년 유저 간 평균 거래 수익률이 약 16.9%였다.” 적금과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이다. “저작권 수익률은 작년 평균 12.4%다. 사람들이 받고 싶은 금액을 본인이 적는다. 최저가부터 팔리기 시작해 유저 간 거래도 꽤 활발하다. 올해 매출이 약 100억원이다. 내년 약 300억원 매출을 예상한다.” 2017년 회사를 창업해 작년 11월부터 서비스가 활성화됐다. 어떤 계기로 창업했나. ”요즘 격변하는 시대 기술과 소비자 트렌드, 행동양식이 변하고 4차 산업혁명 변화 초입에 새로운 사업을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결정했다. 대부분 해외 잘 된 벤처 사업을 가져오지만 없는 사업을 존재시킨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둘째는 모두가 윈윈하는 것이다. 투자자, 팬덤, 아티스트, 음악 생태계가 전부 상생한다. 실제로 국내 음악 시장이 일본의 1/15일 정도로 규모가 적고 K팝 창작자들의 환경이 좋지 않다. 이 플랫폼은 창작 생태계를 선순환할 수 있으며 금융 지원까지 유일하다. 팬들이 음악을 소유해 많이 들을수록 저작권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옥션에 올라간 곡들이 저작권료가 높아져 시장이 활성화되는 논리다. 작가는 목돈 마련, 팬은 평생 노래를 확보해 실질적인 선순환을 이룬다. 기존 시장을 뺏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셋째는 창작생태계를 선순환시킨다.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애플스토어 등 앱 개발자들의 생태계를 업그레이드한 것과 같이 우리도 생태계를 새로 만들었다. 예전 창작자들은 저작권협회서 징수한 금액을 매달 받는 것만이 유일한 생계였다. 저작권료를 자산으로 인정한 금융기관이 전무해 2금융권에서 개인신용대출을 제2금융권에서 높은 이자를 주고 조달할 수밖에 없었다.“ 음원 차트가 1위가 바뀌는 등 변동성이 크지 않나. ”아직 나오지 않는 곡을 예측하면 당연히 변동성이 크다. 신곡은 다소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최소 차트에서 1년 이상 있던 곡을 대상으로 한다. 몇 곡을 제외하면 경매에 올리는 기준은 멜론 차트에 올라간 1년 이상 된 곡만 대상으로 하며 굉장히 안정적이다. 8%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보상해준다. 그만큼 예측가능하다. 자체 프로그램 기술인 저작권예측률이 99%에 이른다.“ 유저 중 여성 참여 비중은. ”여성이 약 35% 정도다. 여성 중 20대는 팬덤, 30대는 투자다. 문화 플랫폼으로 다른 투자상품과 달리 여성 20대가 35~40% 가까이 된다.“ 창업이나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한다면. ”인문학이다. 창업할 경우 4차 산업혁명 초입에 있는 지금이 적기다. 시장에 돈이 없지 않고 실제로 많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기기가 많은 것들을 대체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융합적 사고와 인문학적 사고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가장 중요한 능력은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해외 진출 등 올해 목표와 내년 계획은. ”무형자산이 자산으로 평가받고 생활에서 평가가치가 향유된 사례가 거의 없다. 뮤지코인이 IP금융에서 일반인 실생활에 접목된 첫 사례다. 내년 회사를 성장해 음악 공유라는 하나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2019-11-28
여성신문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1주일간 스폐셜 옥션진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저작권료 플랫폼 뮤지코인이 90년대 트로트부터 최정상 걸그룹까지 1주일동안 스폐셜 7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지난 25일 여자친구 ‘여름 여름해’를 시작으로 금일 정오 정세윤 ‘필링(feeling)’, 27일 편승엽 ‘찬찬찬’, 28일 이예준 ‘진심’, 29일 MC몽 ‘널 너무 사랑해’, 30일 구창모 ‘희나리’, 12월 1일 효린 ‘배(BAE)’가 각각 순차적으로 정오에 공개된다. 매주 세곡씩 공개되던 옥션 라인업과 달리 매일 한 곡씩 공개되는 것. 무엇보다 공개되는 위 7곡들은 지난 1년간 시작가 대비 적게는 11.7%, 많게는 51.8% 까지의 저작권료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구창모 ‘희나리’는 발매 된 지 32년이나 되었으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1년간 저작권료 수익률이 12.3%나 된다. 여자친구 ‘여름 여름해’는 공개 후 하루 만에 참여률 50%를 넘기며 낙찰자들을 위한 한정판 저작권 인증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뮤지코인 옥션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원의 저작권료 공동체가 되어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매월 저작권료에 대한 수익도 함께 받는 ‘소장하는 음악’으로 이례적인 문화를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옥션 상승분의 일부가 창작자들에게 다시 전달되어 자동 후원도 가능하다. 음악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같이’ 만들어 가는 신개념 문화상품으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재 뮤지코인에서는 다비치 ‘거북이’도 옥션으로 진행 중이며 ‘여름 여름해’ 낙찰자는 인증서 이벤트 이외에도 TJ 미디어 노래방에서 ‘뮤지코인 찾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주일 간의 특별한 옥션 라인업 참여와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지코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trdk0114@mk.co.kr
2019-11-26
스타투데이
[인터뷰] "뮤지코인에서는 단돈 몇 만원으로 인기가요 저작권료 보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임창정의 ‘소주 한 잔’,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 벅 ‘맨발의 청춘’, 편승엽 ‘찬찬찬’, 구창모 ‘희나리’, 심신애 ‘세상은 요지경’ 등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 가요다. 이 곡 외에도 수많은 명곡들이 시대를 초월해 10년, 20년이 지난 지금도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이 명곡들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좋아하는 음악을 공동 소유할 수 있는 ‘뮤지코인(MUSICOIN)’에서 원하는 곡을 원하는 만큼 구매하면 끝. 뮤지코인을 이용하면 누구나 명곡을 소유하고, 원저작자 사후 70년간 발생하는 저작권료 수익(인접권의 경우는 발매일로부터 70년간 보호된다.)을 매월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작생태계에 자동적으로 후원하게 된다. 이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은 현재 경쟁 모델이 없는 독점적인 사업모델이다. 미술품이나 건물 같은 유형의 자산은 쪼개서 보유할 수 없지만 무형의 음악 저작권은 원하는 비율만큼 분할 구매해 공동 소유할 수 있다. 저작권자는 수십년간 조금씩 받는 저작권료를 목돈으로 한번에 받을 수 있으며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선물해줄 수 있고, 해당 아티스트의 팬들은 단순히 팬으로서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해당 곡의 일부를 소유함으로써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이 획기적인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을 개발한 정현경 뮤지코인 대표를 만났다. ◇ ‘뮤지코인=음악의 가치에 함께 한다’는 의미 아티스트들이 많이 활동하는 서울 합정동에 뮤지코인 사무실이 있다. 그 곳에서 만난 정 대표는 뮤지코인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 전에, 왜 회사명을 뮤지코인으로 했는지 궁금하다. 해외에서 같은 이름의 암호호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명에 코인(Coin)이 들어가니 언뜻 암호화폐로 생각된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뮤지코인은 암호화폐가 아니다”고 말했다. 뮤지코인은 ‘Music Copyright Investment’의 약자로 음악에(Music) 같이(co) 한다(i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서 코인은 동전 같은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의미로도 사용 가능하다. 즉 음악 저작권의 가치에 같이 참여하며 소액으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와 무관하다는 설명 외에도 정 대표는 뮤지코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정 대표는 “뮤지코인의 사업은 핀테크, IT 음악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된 사업이다. 그런데 블록체인 기업은 이를 핀테크로만 보고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예술산업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 케이팝(K-Pop) 붐이 일면서 케이팝을 사업에 접목한 이들이 많았지만 아직까지 크게 성공을 거둔 사례가 없다는 사실이 정 대표의 주장을 뒷받침해 준다. 정 대표는 “그들이 하는 것은 앞으로 나올 음악들에 관한 것”이라면서 “저희는, 그리고 저희가 취급하는 것은 이미 세상에 공개된 곡들이다. 지향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 경쟁업체 없는 독점적 사업모델 ‘매력적’ 이렇게 뮤지코인에 대해 강변하는 정 대표는 아이디어가 아주 많은 천상 사업가다.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와세다 비즈니스 스쿨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카이스트(KAIST) 정보통신미디어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IT-CEO 과정 수료 등 기업 경영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한국이러닝산업협회 부회장, 한국인터넷학회 부회장,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위원, 전자신문 독자운영위원 등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히 해온 바 있다. 특히 바비킴의 ‘가슴앓이’, 양파의 ‘기억할게요’, 버스커버스커의 ‘서울사람들’, 울랄라세션의 ‘너와 함께’, 슈퍼주니어KRY의 ‘SK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한 히트 작가가이기도 하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작사가로 활동한 경력이 뮤지코인 사업모델을 구상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듯 보인다. 당초 정 대표는 공유경제 모델에 관심이 많았다. 새로운 사업을 하겠다는 계획 하에 사업성이 높은 아이템을 검토했는데 뮤지코인과 재능공유 사업모델 ‘원데이클래스’를 두고 끝까지 고민했다고. 정 대표는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결핍되는 요소가 있다고 봤다”면서 “혼자 있고 싶다는 요구와 외롭고 싶지 않다는 요구가 모두 강조되는 상황에서 같은 취미,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배우는 공유경제 모델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정 대표는 원데이클래스와 뮤지코인 두 개를 놓고 고민하다가 ‘세계 최초라는 오리지널리티’와 ‘우리의 생활에 접목되는 최초의 IP금융모델’이라는 매력점을 살려 뮤지코인을 최종 택했다. 정 대표는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을 싫어한다. 모두가 함께 잘 먹고 잘사는, 상생하는 사업을 지향한다.”며. “그 탄생이 바로 뮤지코인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코인은 아직 대중에게는 멀게만 느껴지고 어려운 공유경제와 금융, IT를 남녀노소, 시대를 분문하고 사랑받는 생활문화인 ‘음악’에 접목시킨 신개념 융합플랫폼이다. 뮤지코인에 들어온 사람들. 즉 음악을 만들고, 향유하는 음악 생태계 내 모든 사람들은 ‘저작권 공유’를 통해 모두가 윈윈하고, 만족하는 상생을 함께 그려나간다. ◇ 무형의 저작권을 디지털 자산으로 계량...저작권자 권리 개선 뮤지코인은 확실히 경쟁모델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아티스트들에 대한 저작권료나 처우가 아직 선진국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정 대표는 성공을 예감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아직 저작권을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풍토가 강했다. 실제 제1금융권에서 저작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제2금융권에서는 저작권 담보대출이 가능하지만 목돈이 필요할 경우 높은 이율로 빌려야 해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진다. 정 대표는 이 점에 착안했다.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을 한 번에 양도받되 저작권자가 원하는 비율만큼 쪼개서 양도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0% 중 30%, 50%, 100% 등 선택적 양도가 가능하다. 뮤지코인은 자체 개발해 특허 낸 저작권료 예측 시스템을 통해 과거 저작권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발생될 저작권료를 계산,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산정해 목돈을 저작권자에게 증정한다. 원저작자는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과 새로운 공유 문화로 소통하며 수월하게 창작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새로운 창작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저작권을 양도받은 뮤지코인은 해당 저작권을 좀 더 작게 나눠 옥션에 공개한다. 옥션에 참여한 이들은 소액으로 저작권료 지분을 획득한 후, 가치가 올랐을 때 판매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보유해 매달 일정 금액의 저작권료 수익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원저작권자들은 뮤지코인을 통해 팬들의 애정도를 확인하고, 공유 옥션으로 음악의 가치까지 상승하게 돼 저작권 공유에 동참하게 된다. 정 대표는 뮤지코인의 공유 옥션 수익을 5:5로 나눈다. 스티브 잡스가 앱스토어를 만들면서 7:3으로 수수료율을 정했는데 이것이 스탠더드가 돼 구글 플레이스토어도 7:3으로 수익을 나눈다. 뮤지코인은 저작권자가 획득하는 수익을 50%까지 올려 케이팝 생태계, 저작권자의 권리가 좀 더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저작권 낙찰가 대비 최고 2900%까지 상승 그렇다면 실제 뮤지코인으로 저작권을 구입하면 높은 수익을 벌 수 있을까? 정 대표는 시장에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최신 가요의 경우, 재생되는 횟수가 많아 초기 수익은 높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저작권료 수익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대신 3~4년차에 진입하면 인기 가요의 경우 발표 당시만큼은 아니어도 꾸준히 저작권 수익을 안겨주므로 롱런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하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가령 ‘불후의 명곡’이나 ‘슈가맨’ 같은 인기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에 과거의 히트곡이 노출되고 리메이크된다면 원곡의 인기도 다시 급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트와이스의 ‘우아하게’의 경우 낙찰가가 2900%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경매 최소단위 시작가가 7000원이었는데 최고가 21만원에 낙찰을 받은 것이다. 열성팬은 가격의 고저를 막론하고 순전히 ‘팬심’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저작권을 높은 가치로 소장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에 높은 상승률이 나타나기도 한다. 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 외에도 뮤지코인은 IT 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기술도 자체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에 기반한 저작권 수익률 예측이 굉장히 정확하다. 이 예측치를 근거로 향후 70년간 벌어들일 수 있는 저작권 수익을 결정하고 경매를 진행하는 것이다. 뮤지코인은 해당 프로그램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남들이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이 정확한 저작권 시세예측이다. 정 대표는 “저희의 예측은 정확도가 굉장히 높다”고 강조했다. 지난 분기(2/4분기)에는 99.9%의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한다. 이번 분기에 이만큼의 저작권료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 거의 맞아 떨어지기에 투자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 사업이 성장할수록 모두 ‘윈-윈’하는 구조 정 대표는 스스로를 ‘안정적인 승부사’라고 표현했다.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만 도전한다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이길 싸움에만 뛰어든다는 얘기다. 정 대표는 오프라인으로 연결되는 사업 모델이 어느 정도 리스크를 만들지 몰라 사업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배제했다. 정 대표가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뮤지코인은 사업이 번창할수록 피해를 입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다. 저작권자로서는 뮤지코인이 목돈을 얻을 기회와 오랜 시간 지난 곡에 인기를 더해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하락장의 암호화폐 시세,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정세에 따른 주식 약세와 달리 음악 저작권 시장은 불황이 없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도 기대해 볼 만하다. party@sportsseoul.com
2019-11-25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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